떠나자!! 아무곳으로 나~~

방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입니다.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하고 밤 늦은 시간 비행이라 기내식도 거부(?) 하고 잠으로 일관 한 비행이었습니다. 방콕 - 홍콩구간을 운항 할 CX702 보잉 747-400입니다. 근 10년만에 타보는 747 점보기 였습니다. 예전엔 최고급 항공기였었는데 요..

탑승게이트로 가니 3시간반동안 함께 할 CX439편 B777-300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캐세이는 4가지 종류에 B777-300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탑승한 항공기는 B777-300ER 이었습니다.^^ 좌석은 두번째를 줬습니다. 기내는 밝은편이었고 액자가 인상적입니다. 짧은 운항임에도 슬리퍼좌석이었습니다. ..

새우볼로 입맛이 돋구어 졋다면 주 메뉴가 나옵니다. 식판에 샐러드, 빵, 버터, 양념, 전체요리 주 메뉴를 위한 고추장, 김, 식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앙증 맞은 양념통 샐러드용 드레싱, 포크 나이프 이렇게 여러개를 주는데 나름 사용 용도가 있다고 합니다. 빵 먹을 때, 샐러드 먹을 ..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전 음료는 코크를 주문했습니다. 이때까지 스파클링워터란 존재를 사실 몰랐는데요. 기내에서 먹은 음식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소화 시키기 위해서 항상 코크를 주문하는데 스파클링워터라는게 있더군요 전 그걸 알고 부터는 코크 대신 스파클링 ..

타이항공 TG657 비지니스(타이실크) 기내좌석은 최신형 코쿤좌석이 아닌 연식이 조금 된 구형 좌석입니다. 좌석은 180도로 펼쳐지는데 등받이 각도가 대략 170도 정도로 젖혀 지기 때문에 중력에 의해서 자세를 잘 잡지 못하면 신체가 아래로 쏠리는 현상이 있어서 조금은 불편함을 느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