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비바가든 레지던스

 

 

 

 

방을 두개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적당한 가격에 두개의 방을 가진 레지던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사이 방콕을 갈때마다 머무는 곳이

온눗지역인데

변두리이기는 하지만 BTS역이 있어

시내나 관광하러 나가기에

교통체증 걱정도 없고,

역근처에 대형슈퍼 LOTUS가 있어

아침식사 해결에도 편리해서

또한 저렴한 로컬 마싸지집들이 주변에

널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온눗역에서 한 정거장 이동하면

짐톰슨 아울렛매장이 있는 방짝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이곳 방짝 BTS역 바로 옆에

비바가든이라는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로비 모습입니다.

스텝들 엄청 친절합니다.

도어맨 항상 즐겁게 인사해 줍니다.

그리고 택시 이용할 때 택시 잡아 달라고 부탁하고

로비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면

바로 택시 잡아 주구요.

 

체크인 할때 프론트 스텝들에게

핼스랜드 예약, 바이욕뷔페 예약, 만다린 오리엔트 호텔 뷔페 예약

부탁했는데

다음날 아침

예약 담당자 이름까지 메모해서 알려줍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마싸지 받고

저녁 뷔페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로비에서 조식당 올라 가는 계단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바로 보이는 것이 거실입니다.

 

거실 앞쪽에는 4인용 식탁이 있구요.

그 뒤에 거실 쇼파가 있습니다.

거실에는 티브이와 DVD와 오디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실쪽 창문으로 발코니로 나갈 수 있는데

발코니는 오른쪽 방쪽으로 거실부터

빙 둘러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옆으로 주방이 설치되어 있어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와 할로겐렌지가 있습니다.

식기 일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은 2베드룸이구요.

방 하나는 킹사이즈 침대,

또 다른 방엔 트윈 침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방마다 욕실이 따로 설치 되어 있고,

방마다 티브(LCD)가 설치되어

방에 총 3대에 티브가 있습니다.

 

 

 

 

 

 

 

 

 

 

 

 

 

안전금고도 있고,

다리미와 다리미판도 있구요.

발코니에는 드럼세탁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박에 3300밧 여행사 가격입니다.